180114 일상적인 일상에 대하여


출장지에서 생긴 일.

- 막바지 한달간 야근 매달려가며 준비해갔던 일은 기대이상으로 잘 마무리  
- 면세점에서 산 (사고 싶던건 마지막까지 품절이 안풀려서 차선책으로 샀지만 너무 맘에 들었던) 귀걸이 하루 차고 다음날 분실
- 한동안 잠잠하던 허리 다시 나감
-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자느라 술도 홍삼도 못삼 (밥도 한끼 거르고 13시간 중 11시간을 잤던듯-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시차적응 완료) 

뭔가 더 적고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, 엄청난 상호작용들이 있었지만 저 외에 별 일은 없었다.
이번 출장에 대해 워낙 얘기가 많았던지라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덜 힘들었고, 
개인적으로도 회사 입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온 출장이었다. 
생각보다 술도 많이 안먹었고! (중반에 생리 터져서 힘들었다)
다음 주에는 꼭 하루 연차 써야지! 데이트 할거다. 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.

ps. 혼술하는 것도 좋아해서 나는 그냥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, 역시 같이 먹는 사람이 노잼이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술도 맛이 없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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